[보드게임] 다빈치 코드 (Da Vinci Code The Game)

* 난이도는 게임 룰에 대한 이해가 쉽거나 예외룰이 적을수록 낮은 점수를 갖습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보드게임으로 미국 수출명이 '다빈치 코드'다. 한국 발매사에서도 이 이름으로 발매하면서 유명해진 보드게임. 일본명은 '알고(アルゴ)'로 영화랑 아무 상관없다. 상대의 숫자를 맞추는 추리형 게임으로 구성품이 매우 간단하다.

각 블록은 숫자 0~11, - 부호의 조커로 구성됨.

숫자를 모두 들킨 사람은 패배, 마지막까지 숫자가 남아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 준비 :

모든 블록을 뒤집은 상태로 섞어서 중앙(또는 모든 플레이어가 닿을 수 있는 곳)에 둔다.

2, 3인 플레이 시는 4개, 4인 플레이시 3개의 패를 가져간다.

시작패에 조커는 넣을 수 없으며, 조커가 있다면 내려놓고 다른 패를 가져온다. (친구룰로 조커를 넣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패는 아래 규칙과 같이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세워둔다.

* 자신 기준으로 왼쪽이 작은수, 오른쪽이 큰 수가 되도록 배열해야 한다.

* 동일한 숫자일 경우 검은색을 왼쪽에 둔다. (이것도 친구룰로 다를수 있으나 게임 내에서는 통일하자)

순서를 정한다.

게임 진행 :

자신의 차례가 되면 뒤집어 둔 블록을 하나 가져와 규칙대로 자기 패에 넣는다.

* 조커라면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 중 아무나 아무 블록 하나를 지목한 뒤 숫자를 맞춘다.

맞췄을 경우 → 지목당한 상대는 해당 패를 눕혀 공개하며, 아래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틀렸을 경우 → 해당 턴에 가져온 블록을 오픈한다. 연속으로 도전한 경우에도 틀렸다면 오픈해야 한다.

게임 입문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초반에는 운 요소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의 게임이다.

오픈된 패와 상대방이 불렀던 숫자들을 기억하여 남아있는 숫자를 유추해 내는 것이 팁이라면 팁.

본인이 갖고 있는 숫자를 상대에게 불러서 해당 숫자를 가리는 사기를 치는 전략이 있다.

주사위굴려